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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07 12:45
박경리 작가..
 글쓴이 : Oz
조회 : 2,873  

김약국의 딸들, 토지, 생계를 위해 글을 쓰는 작가, 한국전쟁으로 남편과 아들을 모두 잃은 작가. 암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한숨을 쉬게 했던 작가, 진짜 작가.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작가. 김지하 시인의 장모, 내가 가지고 있는 책 중 유일한 전집 <토지>, 문학관이 있는 작가. 최명희 작가 이야기를 하면 꼭 생각나는 작가 ... 박경리

2008년 5월 5일 '어린이날, 향년 82세, 토지의 작가 박경리는 땅으로 돌아갔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지만 정말 슬프다.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내 미천한 문장으로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누가 이런 글을 썼다고 한다.

"이 나라 강산을 사랑하시는 문학의 큰별께서 고히 잠드소서" 라는 글을 적었다.

아.. 정말.. 슬프다.

다른 기사도 있더라.








[한겨레] ”광교·수표교외 가치 없어” 이명박 시장 ‘막말’파문

청계천의 역사적 복원을 촉구한 원로작가의 신문기고에 대해 남이 써준 글일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막말을 쏟아내 시민사회단체와 당사자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시장은 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지난 6일치 <동아일보> 기고문을 통해 “지금 시가 벌이고 있는 청계천 복원공사는 조경만 강조했을 뿐이고 역사복원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박 선생이 쓴 것 같지도 않더라, 요즘 신문에 기사 나는 그대로 썼던데, 아니 그것보다 더 자세하게 썼더라, 그걸 본인이 썼겠나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폈다. 그러나 이날 밤 <미디어다음>은 서울시쪽의 요청으로 이 시장의 인터뷰 내용 중 박씨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말 같지 않은 소리라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고, 박씨의 가족들은 “평생 글을 쓰며 살아온 원로작가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모욕”이라며 “이 시장의 문화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으로 대단히 개탄스럽다”며 불괘해 했다.

이 시장은 또 인터넷 사이트의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압도적 다수가 문화재 복원을 외면한 지금의 서울시 복원안을 반대한 결과를 두고는 “전문가가 아닌 네티즌이 신문에 난 것만 봐서 그런 것이고, (시민의) 80~90% 이상이 서울시 안에 동의한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뒤로 물러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실련, 참여연대,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등 시민단체와 문학인, 청계천복원시민위원회는 15일 서울시청 앞마당에서 공동으로 ‘이 시장 망언 규탄’ 항의 집회을 열 계획이다. 윤진 길윤형 기자 mind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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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3월 10일(수) 오후 6:43 [한겨레신문]


저런 모욕도 당하고 정말 슬프다. 정말 싫다. 정치적이라 말하고 싶다고 정치적이라 해라.
治 중 政 자 앞에 왜 正 자가 들어가는지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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