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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16 10:49
필록 605 - 붉은 몸을 떨며 찾는 화로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598  

20191016 오늘의필록 혼불4권 183쪽.jpg

마음 없는 사람이 없듯이 화로 없는 겨울은 생각할 수가 없었다.

(중략) 그 무엇 한 가지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헐벗은 겨울의 복판에서 붉은 몸을 떨며 찾는 화로,

정말로 그것이 곧 목숨일 때도 있는 것이었다.

 

혼불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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