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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8 11:18
필록 598 - 여름이면 마당의 멍석 위에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601  

20190828 오늘의 필록 혼불 4권 182쪽.jpg

여름이면 마당의 멍석 위에

겨울이면 오두막의 부들 방자리 위에 

한 모둠으로 모여 앉아

웃고, 이야기하고, 강냉이와 무를 노나 먹는 것이 

이 사람들에게는

한숨 많은 세상에 그나마 위안이고 또한 재미였다.


<혼불 4권 1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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