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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3 11:10
필록 577 - 눈부신 달맞이꽃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76  

20190403 오늘의필록 혼불 2권 161쪽.jpg

다가봉의 암벽에서 

입하꽃나무 육도화(六道花)의 향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고

냇가의 자갈밭에는 눈부신 달맞이꽃들이 

지등(紙燈)처럼 피어났다.


<혼불 2권 1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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