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찾아오시는길
홈으로 소살소살 > 삶을닮다
 
작성일 : 2018-05-02 13:43
필록521-눈물나게 그립거나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144  

dcd7ff7ce8d84aa4ad8ea635c915aa6c.jpg

 

눈물나게 그립거나 못 누려 본,

혹은 어이없이 잃어버려 회한이 깊은 그 무엇을

이제 색깔로 상징하여 형형색색 치장해 주고,

부디 이 다음 세상에서는 이 모든 색깔들을 다 누릴 수 있도록,

온갖 무늬와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새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혼인 날보다도 더 곱게 꾸미어 멀리 타고 가는 가마.

그것이 상여였다.

 

<혼불 4권 180쪽>

 

 

#눈물나게 #그립거나 #형형색색 #그림 조각 #부디 이 다음 세상

#누릴 수 있도록 #가마 #상여 #혼불 4#최명희 문학관

 

 

 


 
 

Total 572
번호 제   목 글쓴이 작성일자 조회
572 필록521-눈물나게 그립거나 최명희문학관 2018-05-02 145
571 필록520-딱 무엇이라고 최명희문학관 2018-04-29 113
570 필록519-이 연이란 것은 말이다 최명희문학관 2018-04-29 101
569 필록518-꽃이 지는 밤 최명희문학관 2018-04-29 102
568 필록517-순한 인연으로 최명희문학관 2018-04-29 93
567 필록516-부모와 자식은 최명희문학관 2018-03-01 408
566 필록515-하늘의 이치 최명희문학관 2018-03-01 353
565 필록514-그것은 칼질이나 한가지였다 최명희문학관 2018-03-01 242
564 필록513-강모는 최명희문학관 2018-03-01 245
563 필록512-하늘의 이치 최명희문학관 2018-02-04 301
562 필록511-운문에 생애를 걸지 마라 최명희문학관 2018-02-04 318
561 필록510-집안의 새식구 최명희문학관 2018-02-04 274
560 필록509-보다 높이, 보다 멀리 최명희문학관 2018-02-04 265
559 필록508-애초에 최명희문학관 2018-01-09 394
558 필록507-사립문간에 서서 최명희문학관 2018-01-07 387

 1  2  3  4  5  6  7  8  9  10    

사이트맵찾아오시는길    로그인
(55042)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문학관 | TEL : 063-284-0570 | FAX : 063-284-0571
E-mail: jeonjuhonbul@empas.com, CopyrightⓒHONBUL. All rights reserve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