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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6 17:18
필록490-꽃이 지는 밤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149  

꽃이 지는 밤.jpg

혼불540(한길사)

 

꽃이 지는 밤의 기우는 달빛은 또 어떠하리.

먼 곳에 그리운 사람을 둔 정회(情懷)로 오직 가슴이 미어질 뿐.

그 황사(黃沙)와도 같은 하늘에 은하수 도도히 흐르는 여름이 오면, 달은 마치 강가의 모래밭에 무수히 빛나는 모래알처럼 영롱한 별들의 무리를 들러리 세우고, 성장한 왕후인 양 당당하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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