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찾아오시는길
홈으로 소살소살 > 삶을닮다
 
작성일 : 2017-07-02 15:53
필록483-설령 내가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395  

img807(600x427).jpg

혼불1093(한길사)


내가 설령 천하에 다시 없는 불한당이요, 오사리 잡0이며, 불효막심한 자식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할머니 임종을 할 수만 있었더라면.

생의 한 자락을 용서받을 수 있었을 것만 같은데.

이제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 세상 어디에도 계시지 않는다.

불러도 대답하실 수가 없다.

그 사실이 이렇게도 허전하고 애통할 수가 있을까.


 
 

Total 559
번호 제   목 글쓴이 작성일자 조회
559 필록508-애초에 최명희문학관 2018-01-09 54
558 필록507-사립문간에 서서 최명희문학관 2018-01-07 42
557 필록506-사르르 사르르 최명희문학관 2018-01-06 38
556 필록505-말로 치먼 최명희문학관 2018-01-06 31
555 필록504-전주역 최명희문학관 2017-12-09 95
554 필록503-자신의 소망을 최명희문학관 2017-12-08 119
553 필록502-넘어져라 최명희문학관 2017-12-07 81
552 필록501-감히 최명희문학관 2017-12-06 82
551 필록500-조선의 꽃 최명희문학관 2017-11-04 174
550 필록499-슬픔의 상하 최명희문학관 2017-11-03 178
549 필록498-살구꽃 최명희문학관 2017-11-02 125
548 필록497-날이 저문다 최명희문학관 2017-11-01 144
547 필록496-차가운 별빛 최명희문학관 2017-10-13 177
546 필록495-인연 최명희문학관 2017-10-12 183
545 필록494-인간세상은 한조각 꿈 최명희문학관 2017-10-11 172

 1  2  3  4  5  6  7  8  9  10    

사이트맵찾아오시는길    로그인
(55042)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문학관 | TEL : 063-284-0570 | FAX : 063-284-0571
E-mail: jeonjuhonbul@empas.com, CopyrightⓒHONBUL. All rights reserve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