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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16 13:17
상주작가지원사업 “당신의 글을 읽어드립니다!”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601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글을 쓰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글은 자신의 노력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글을 쓴다고 해도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내 글을 함께 읽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 내가 쓴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 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참여작가.jpg

 

최명희문학관에서 ‘당신의 글을 읽어드립니다!’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쓴 글을 시인·작가가 읽고 짧은 평을 해드리는 문학 나눔 프로그램. ㈔한국문학관협회의 지원으로 상주작가를 앞세운 사업입니다.
기성 시인·작가에게 글을 보여주는 것은 더 떨리는 일이겠지만, 자신의 글을 좀 더 냉철하게 바라보고 싶은 개인과 단체(학교·동아리)의 용기 있는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를 통해 고쳐 쓰기와 다시 쓰기가 시작될 것입니다. 기성 시인·작가의 도움 글이라고 해서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닐 겁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활발한 글쓰기와 좋은 글쓰기. 우리는 그저 작품을 읽으며 의지와 희망을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아쉽게도 신청자 모두에게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자의 글을 몇몇 시인·작가에게 보내고, 참여 작가가 자신과 인연이 닿은 글을 선택해 짧은 소감을 적어드릴 겁니다. 단체의 경우, 몇 차례의 출강도 가능합니다.
꼭 지켜야 할 원칙은 전문가의 지도를 (많이) 받은 작품으로 신춘문예(공모전)나 문예지 등에 투고하지 않는다는 것. 전문가의 지도는 다른 글쓰기를 위한 지침, 징검다리로만 삼습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
   ― 2019년 8월 16일(금) ∼ 30일(금) / 메일(
jeonjuhonbul@nate.com)
   ― 작품 평을 원하는 분은 메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작품을 보내주세요. 시(5편∼7편), 수필(2∼3편), 동화·소설·희곡(1편∼2편).
   ― 글쓰기 특강을 원하는 단체는 메일로 참가 대상·숫자, 원하는 강사와 강연 내용, 강의 희망 월·일 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선정 발표
   ― 9월 5일(목) 개인(단체 대표자) 연락.
   ― 선정되지 않은 분에게는 민망하고 죄송해서 연락 안 함. 보내주신 작품 모두 폐기.


참여 시인·작가
   ― 김도수(시인, 최명희문학관 상주작가, 산문집 『섬진강 푸른물에 징검다리』 『섬진강 진뫼밭에 사랑비』, 시집 『진뫼로 간다』)
   ― 김미영(영화평론가, 문학박사, 전북대 강의전담교수)
   ― 김성숙(방송작가, 전북작가회의 회원)
   ― 김정경(시인, 방송작가,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집 『골목의 날씨』)
   ― 김형미(시인·전북작가회의 사무처장, 전북일보 신춘문예, 『문학사상』 신인상, 시집 『산 밖의 산으로 가는 길』 『오동꽃 피기 전』 『사랑할 게 딱 하나만 있어라』)
   ― 문신(시인, 아동문학가, 문학평론가, 우석대 문창과 교수, 전북일보·세계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집 『물가죽 북』 『곁을 주는 일』)
   ― 박예분(아동문학가,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집 『안녕 햄스터』 『엄마의 지갑에는』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동화책 『이야기 할머니』, 그림책 『피아골 아기고래』 역사논픽션 ​『뿔난 바다』 등)
   ― 박월선(아동문학가,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딸꾹질 멈추게 해줘』, 『닥나무 숲의 비밀』 등)
   ― 서철원(소설가, 문학박사,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혼불문학상 수상, 소설 『왕의 초상』 『혼,백』)
   ― 이경진(시인, 『문예연구』 신인상, 서평집 『(공저)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 등)
   ― 이길상(시인, 전북일보·서울신문 신춘문예)
   ― 이진숙(수필가, 전북일보 신춘문예)
   ― 정혜인(교정교열가)
   ― 지연(시인,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집 『건너와 빈칸으로』)
   ― 최기우(극작가, 전북일보 신춘문예, 전주대 겸임교수, 희곡집 『상봉』 『춘향꽃이 피었습니다』 등)


관련단체
   ― 주최: ㈔한국문학관협회
   ― 주관: 최명희문학관, 얘기보따리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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