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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5 20:47
[투데이안 20190415]전북관광브랜드 홍도의 공연, 전북의 자긍심이다!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14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436 [2]

 


매체: 투데이안

날짜: 2019년 4월 15일

제목: 전북관광브랜드 홍도의 공연, 전북의 자긍심이다!

출처: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436

쓴이: 이삭빛 논설위원


 

 

'이 아름다운 봄날,
하얀 목련을 닮은 첫눈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첫눈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던 어느 시인의 시(詩)처럼 필자도 홍도라는 여인이 보고 싶다. 아니 그녀의 품에 가닿아 그녀의 꽃향기를 맡고 싶다.

지난해 문화만세(회장 노상근)에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과 조선 혁명가 정여립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홍도’를 전북예술회관에서 관람하게 되면서 상상 속, 그녀와의 인연이 됐다.

정여립의 대동사상 정신으로 피어난 홍도는 가슴으로 만나야만 만날 수 있는 여인으로 400여년의 향기가 깃든 꽃! 그래서 더욱더 그리운 만인의 향기이자 필자의 여인으로 다가온 그녀!

 

(중략)

 

뮤지컬 ‘홍도’는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홍도’를 원작으로 제작됐는데 필자가 몇 년 전 최명희 문학관에서 쓴 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이 시는 최명희소설가를 생각하며 썼지만 홍도와 이렇게 맞닿으려고 돌아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간절한 마음으로 홍도공연을 기다리며 모든 관광객들에게 이 시를 바친다. 그래야 필자의 여인, 홍도를 만날테니 말이다.

 

외로움이 너무 커

불에 태웁니다.

태워도 태워도

꺼지지 않는 외로움이

불같이 일어납니다.

불꽃이 돼 피어나는

꽃은 아무도

꺽을 수가 없습니다.

 

혼자임이 두려워

바람이 됩니다.

흔들려도 흔들려도

당신은 더욱 뚜렷하게

피어납니다.
그리움으로만

피어나는 꽃

당신은 아무도

가질 수 없는 선혈 꽃입니다.

 

 /'이삭빛의 혼불- 최명희 문학관에서 –전문'

 

봄꽃이 첫눈처럼 봄바람에 날린다. 아, 홍도가 그립다. 며칠만 기다리면 개막식인데 가슴 떨린다.

홍도를 만나러 가려면 서둘러서 마음속에 달린 손과 발, 그리고 어둠의 주머니를 씻어내고, 진달래 같은 마음으로 마중 나가야겠다.

우리들의 영원한 여인 홍도도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들고 바람결에 춤추듯 달려오리라.

그러니, 이번 명공연을 놓치지 말고, 친구, 가족 그리고 연인 등과 함께 관람하면서 풀꽃 같은 민초의 사랑에 젖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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