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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8 00:29
[전북일보 20180228]최명희문학관과 함께하는 어린이시읽기_ 가방이 무거워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조회 : 1,538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490 [228]

 

20180228 전북일보 동시.jpg

 


매체: 전북일보

날짜: 2018년 2월 28일

제목: 최명희문학관과 함께하는 어린이시읽기_ 가방이 무거워

출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490

쓴이: 권검서 전주 북일초 2학년


 

곧 종업식 날이라
학교 사물함에 있는
모든 교과서를
가방 속에 넣어서 메고
방과 후 수업하고 갈 때
허리에서 뚝 뚝 뚝 소리가 났다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데리러 와서
아팠던 것이 싹 날아갔다

 

△가방이 얼마나 무거웠으면 ‘허리에서 뚝 뚝 뚝 소리가 났다’고 했을까요. 그 무게를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힘들 때 엄마가 달려와서 짐을 덜어주었으니 아팠던 것이 싹 날아갈 정도로 발걸음도 가벼웠겠지요. 든든한 엄마의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검서 어린이의 행복한 표정이 그려집니다. ∥박예분 (아동문학가·전북동시읽는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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